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새우꽝처럼
들어도 들어도
보아도 보아도 물리지 않는 원더걸스의 Tell Me.
하지만 오늘..
평소처럼 찌질 웹질하다가 발견한 영상!
바로
소울컴퍼니 DJ silent의 Tell Me than stronger(daft punk vs wondergirls)

The Quiett - DJ silent - Paloalto
호기심에 처음 듣고
신선함에 여기저기 찌질거리며
좀 더 찾아보고나서 다시 들으니..
아놔~
이거 완전 재미있네!!
ㅋㅋㅋㅋㅋ
프랑스 일렉트릭 듀오라는 Daft Punk의 harder,better,faster,stronger 이란 곡을
원더걸스의 Tell Me와
휘리릭 뽕! 퓨젼~
DJing에 대해서는 '찌끼찌끼' 밖에 모르지만
완전 중독성 있다!
막판 선예 숨넘어가는 부분도 센스 만점! ㅋㅋ
우왕ㅋ굳ㅋ
난 Tell Me 포스팅 안하려고 했는데 결국 이렇게 하는구나!
ㅋㅋㅋㅋㅋ원더 걸스 영상은 안 본 사람 없겠지만
원더걸스 - Tell Me 영상
Daft Punk - harder,better,faster,stronger 영상
DJ silent - Tell Me than stronger 영상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원더걸스 - Tell Me
덧글
그러고보니 소울 컴퍼니쪽 노래에서 많이 보였었군요....
원더걸스야 그렇다치고 두번째 저거는 정말 빠져듭니다. 오우!
2steps // 좋지요? 좋지요? 처음엔 몰랐는데 Daft Punk의 곡을 듣고 들으면 더더욱 귀에 박히더군요!
팬텀 // 저 역시 DJing엔 문외한이라 ㅎ
hides // 아, 그렇군요! 중독 3종세트라고 제목을 지을걸 그랬네요!
전 one more time이란 노래밖에 모르지만 ㅎㅎ
엄청 중독성 있어여
암튼 오늘 현지 치어리더 보니 딱 슈3님이랑 사람님이 떠올랐심 ㅋㅋ
당연히
소녀시대 아닌가요
...
네, 소녀시대의 노예가 인사 올립니다
은하철도 999 관련 자료를 찾다가 우연하게 알게 돼어서 샘플링 햇다더군요.....
그래서 뮤직비디오 에두 약간의일본 문화 냄새를 살짝꿍 풍겨줫지용
개인적 생각이나, 원더걸스를 다 내 동생 삼고 싶은ㅠ
에라이 // 소녀시대!! 너무 많아요 ㅠ 윤아? 인가요? 만원의 행복에 나왔던 그 소녀는 잠깐 봤는데도 (-_-)b
onita // 저도 칸예 노래가지고 만든줄 알았는데 원곡이 따로 있더군요! 칸예 프로듀싱능력은 정말 따봉이예요! 뮤비.. 어쩐지 어쩐지..
sesism // 좋아해주시니 뿌듯~ㅋ 오늘도 어김없이 제 옆에서는 원더걸스의 새로운 영상을 찾아다니고 있군요.
熱くなれ // 대세가 그런건가효? 하지만 아직 원더걸스는 보여주지 않은게 더 많다구횻! ㅋ
근데 원래 게시물 밑에 개념없는 찌질이들이 리플달아놓은거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다는..
harder better faster Stornger 의 Instrumental 을 한쪽에 걸어 노코
한쪽은 텔미를 걸어 놓고 루프 잡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잡아 주면서...
믹스 한거 한거군요....파티 브레이크 스타일의 엄청난걸 바란 저는 욕심 이엇을까요 -0-
onita // 전문가 onita님 등장!! 전 우선 Tell Me와 어울리는 (저에겐 다소 생소한) 노래를 찾아서 믹스했다는것 자체에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DJ는 음악을 정말 많이 듣긴 듣나봅니다. Silent ver는 저같은 쪼렙이 듣기엔 무리가 없었습니다. 신납니다 ㅎㅎ
중독성이 너무나 세!! 북마크에 추가해버렸습죠 ㄷㄷ
퍼가면서 동시에 펌 포스트를 트랙백 겁니다.
은근히 어울리는 맛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