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인가요.. 트라이포트 페스티벌에 RATM보겠다고 텐트싸들고 갔는대 자다가 텐트 두들기는 소리에 일어나서 이미 강이 된 야영장을 대피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 RATM이나 프로디지나 뵙지도 못했지만 아직까지 그런 라인업을 가진 페스티벌은 없네요 ㅠㅠ 그럴땐 현지타임~
acrobat // 오오 직접보러 다니셨군염. 우왕ㅋ굳ㅋ 전 직접보러가거나 그런건 못하고요, 예전에 케이블에서 나오던 이들의 공연을 우연찮게 녹화를 했었습니다. 그렇고 그런 랩퍼인줄 알고 녹화를 했었는데.. 강렬한 사운드가 귓가를 때리는데.. 보면서 혼자서 움찔 움찔!! 혼자서 움찔움찔 하고나서 민망할땐.. 현지타임!! ㅋ
낭만여객 // 심장을 때리는 음악을 하는 팀인 것 같습니다. 음악에 몸을 맡기고 싶을 때 위의 동영상 트랙들을 플레이 시킵니다.
쵸죠비 // 역시 마무리가 좋아야 한다능 ㅋ
JOY // 호~ JOY님도 좋아하셨군요! 거친 사운드를 좋아하셨다니.. 소싯적 뭔가 굉장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ㅋ 전 이들의 음악을 고딩 때 아마 처음 접한 것 같네요.
덧글
자다가 텐트 두들기는 소리에 일어나서 이미 강이 된 야영장을 대피했던 생각이 나는군요 -.-;;;
RATM이나 프로디지나 뵙지도 못했지만 아직까지 그런 라인업을 가진 페스티벌은 없네요 ㅠㅠ
그럴땐 현지타임~
지금은 이런거 한 곡도 제대로 듣기 힘든데 어릴땐 어쩌자고 귀를 그리 혹사시켰는지
낭만여객 // 심장을 때리는 음악을 하는 팀인 것 같습니다. 음악에 몸을 맡기고 싶을 때 위의 동영상 트랙들을 플레이 시킵니다.
쵸죠비 // 역시 마무리가 좋아야 한다능 ㅋ
JOY // 호~ JOY님도 좋아하셨군요! 거친 사운드를 좋아하셨다니.. 소싯적 뭔가 굉장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ㅋ 전 이들의 음악을 고딩 때 아마 처음 접한 것 같네요.
레이지 어겐스트 머신보단 레이지 어겐스트 인터넷으로 바꿔야 할듯ㅋㅋ
어쨌거나 현지타임~!!
상큼발랄...
아 정말 제일 사랑하는 밴드임!!
What better place than HERE!
What better time than NOW!!!!
ㅠㅠ
너무 젊다 잭델라로차!!
완전 좋아합니다.../--/
낙타친구 // 격렬한 사운드 뒤에 등장하는 상큼 앙증맞은 현지입니다.
피해망상 //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져!!
熱くなれ // 우왕ㅋ굳ㅋ 실제로 보셨다니..사인이라도 받으시지 그러셨나염? 저쨌든 현지타임!!
크르 // 전 해체 이후에는 잘 안들어서 오디오슬레이브의 음악은 하나도 몰라요 ㅠ 저쨌거나 현지타임!!
PERIDOT // 상큼발랄타임!!
한솔로 // 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셨군요!! 현지파워!!
zoon // 오오 내한 공연까지 가시다니!! 킹왕짱이신 듯. 저도 친구와 갈까 말까 고민하며 자금을 모으다가 멍청하게도 술값으로 탕진했습니다 ㅠ
zoon // 저도 집에 비디오 녹화한게 있어서 가끔 봤었는데 요즘 안본지 좀 되었네요. 인터넷이 편하긴 편합니다 ㅎㄷㄷ
zoon // 오오 엉거주춤 슬램!! 너무 적절합니다. 오히려 엉거주춤해 보이는 저 슬램이 보는 사람을 더욱 끓어오르게 만들죠! 젊은 잭!!
호갱 // 전 위에 올린 영상들 다 좋아해요 ^^ 나머지 곡들은 잘 모른답니다 ㅠ 특별히 꼽으라면 'bullet in the head'가 킹왕짱 ㅎ
노유에나미~~~
라고 지를때의 쾌감이...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