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횽, 바로 U횽 음악




아무리 바빠도 틈나면 힙플과 리드머 국힙소식은 쳌쳌!

하지만 모르는 뮤지션이더라도 나홀로 조금 더 친해지려고 세세하게 기사를 읽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관심있고 이름 좀 들어본 뮤지션의 소식만 골라 읽고 급히 창을 닫아버린다.



그렇게 휙휙 읽어내려갔던 소식 중에서 반가웠던 소식이 있었으니,

바로 P-Type의 2집 발매 소식과 The Musium Project 소식.

두 장의 앨범 모두 이미 발매해 버렸고, 구매도 완료했지만 내가 여기서 씨부리려는 이유는

음..

우선 P-Type의 앨범은..







The Vintage






P-Type의 정규앨범은 1집 이후로 너무나 너무나 이러지마세요~♪ 기다렸던 앨범이었기 때문.

The Q Train을 거의 매일 듣다시피 하면서 그의 랩핑에 푹 빠져있었는데 앨범이 낼롬 나와버린다니..

그리고 '힙합을 버렸3'이라는 발언으로 리스너들의 염통을 쫄깃하게했던 그였기에 앨범이 더욱 기다려졌었다능.

이미 씨부렸지만 믹스테입, EP도 아닌

P-Type의 랩핑에 대한 갈증을 말끔히 씻어줄 수 있는 정규 앨범!!

(막상 앨범을 들어보니 기대했던 '랩'은 생각보다 없는 듯ㅠ)

하악 하악~

아, 하려는 얘기는 이게 아니라..



또 한 장의 귀쫑긋 앨범인 The Musium Project 앨범 소식.





The Musium Project




Gold Edition과 Silver Edition으로 발매 되었는데

Gold Edition(Instrumental CD포함)은 500장 한정 발매되어서

발매소식을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구입하지 못하고 ㅠ

아쉬운대로 Silver Edition으로 구입!


Deegie빠가 아니라서, 그리고 홍수처럼 쏟아지는 Project 앨범들을 들어보니

어수선한 게 별로 안내켜서 그닥 손이 가지 않았지만

힙플을 통해서 식겁할만한 소식을 접하고 바로 지르기로 결정했뜸.



날 식겁하게 만든 소식






UMC 컴백에 대한 DEEGIE 미니홈피(deegie.net) 글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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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와 인연이 닿은 게 벌써 어림잡아 6년 정도...

- 극좌성향의 지식인임에도 이렇다 할 정치나 정책적 대안은 내놓지는 않는 소시민.

- 사랑 노래도 꼭 철학이 있어야만 하는 랩 아티스트.

- 은퇴. 공식적이지 않지만, 음악 하기 싫다고 홀연히 떠난 지난 몇 년간 끊임없이 자칭 평론가들의 라임 논쟁, 혹평과 비평이 동시 공존하는 뮤지션.

- 매니아와 안티가 공존하지만, 가사의 메시지에 대한 평가는 항상 최고점을 받는 리릭시스트.

- 그의 미니홈피를 기웃거리며 철학, 사상, 가사적 영감을 얻게 되었기에 꼭 같이 작업을 해야만 하는 뮤지션...

-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그의 음악이 세상에 정말 많이 알려졌으면 하나 은유적 표현과 시적 허용의 극치를 달리는 그에게 대중성을 찾아보기는 힘들었다.

- 아직도 끝을 알 수 없는 가사의 예술성을기대 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작업에서 그의 귀환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 그의 복귀라는 봉인을 내 음악으로 풀게되어 무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Welcome Back ! U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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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그가 온 거다.

수많은 빠와 까에게 막연한 안녕을 고하고 버로우 했던 U횽의 컴백소식!!








갑시다











아,








그려, 이건 사야혀!






정말 얼마만이여.. 진짜 ㅠ

영영 ㅃㅃ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연하게 기다리기엔 좀 벅찬감도 있었는데

요로코롬 피쳐링(?)으로 컴백해주시니 '빠' 중 한 명으로 그저 ㄳㄳ 또 ㄳ.

U횽의 곡을 들어보니 U횽만의 매끄러운 플로우와 빨간색 재치는 여전했음!

그만 방황하고 얼른 2집 내달라능~

엉엉 ㅠ

(The Musium 앨범에서는 U횽이 피쳐링한 'Not Bullets But Ballots'와

'Intermission - 비와 액자'가 귀에 좀 박히는 듯)



게다가 오늘 웹질하다가 또 하나의 좀 짱인 소식을 접했으니..

좀 아쉬웠던 소식은 VJ횽의 취중진담 디지털 발매 소식 ㅠ

걍 꾹 참았다가 앨범으로 내달라능 ㅠ




그건 바로

Ra.D의 2집 앨범 소식!









티져영상





다듀앨범에서 만나기는 했지만 야무지게 짱박혀 있다가 이렇게 낼롬 툭 내놓다닛!

갑작스런 발매에 갑작스레 고맙다능~

요 앨범에서도 U횽의 피쳐링!!

Ra.D와 U횽의 조합은 동치미와 닭갈비, 콧구멍과 손가락, 대변과 끽연보다 더더욱 환상적인 조합!ㅎㄷㄷ

게다가 둘 다 원했건, 원치 않았건 간에 정말 기대되는 VJ횽아와 U횽의 콜라보 ㅋ

VJ횽과 U횽의 콜라보는 뭔가 안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지만, 난 이 조합을 항상 꿈꿨뜸!!

근데 꿈이 이루어졌뜸.

하악~

질러야지 질러야지 질러야지 질러야지!












꺄~ 좋아~



















덧글

  • 나상 2008/12/10 23:51 # 답글

    전 이번 힙플쇼에 간답니다!!! 피타입 완전 기대중이에요.
    라디는 티져만 봐도 설레는군요ㅠㅠ
  • 슈3花 2008/12/20 00:13 #

    나상 // 오오 힙플쇼 가시는군염 ㅋ 저는 저번주 힙플쇼 정말 가고 싶었는데 약속이 생기는 바람에 가지 못했답니다 ㅠ 라디 앨범 받았는데.. 우왕ㅋ굳ㅋ
  • 희진 2008/12/10 23:52 # 답글

    으아아아악!
    복귀하시는 겁니까!!
    복귀입니까!!

    너무 좋습니다 핰핰
  • 슈3花 2008/12/20 00:14 #

    희진 // 지르셨나요?ㅎ U횽은 정규 앨범이나 내줬으면 좋겠어요. 아, ra.d 앨범도 괜찮으니 기회되시면 꼭 들어보셔욤 ㅋ
  • SCV君 2008/12/10 23:53 # 답글

    왠지 오랫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a
    역시 눈에 띄는건 질러 줘야 마음이 놓이더군요. 아하핫~
  • 슈3花 2008/12/20 00:15 #

    SCV君 // 아, 오랜만인데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 그렇죠. 질러줘야죳!! ㅎ
  • 그와중에 2008/12/11 08:34 # 답글

    저는 아직도 '반사, 반사, 완전반사'를 들을때마다 미친듯이 웃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재치를 기대하며.. 지름!
  • 슈3花 2008/12/20 00:25 #

    그와중에 // 완전 반사~ㅋ 골드에디션을 구했어야했는데 ㅠ 아쉬워요 ㅠ
  • zoon 2008/12/11 09:01 # 답글

    유엠씨횽 좋아하는데..
    여자친구마마님께서 들으시더니 '가사가 이게 뭐양?'
    어디서부터 가르쳐야할지 고민이라능...
  • 슈3花 2008/12/20 00:27 #

    zoon // 헉!! 여자친구마마님!! 우선 감축드립니돠~!! 음.. 우선 MC몽 으로 시작하시는 게.. ㅎ
  • BHaeP 2008/12/11 21:04 # 삭제 답글

    저는 The Musium을 Gold Edition으로 샀는데, Instrumental판들이 더 듣기 좋은거 같아요.
    랩핑이 오히려 곡의 분위기를 방해하는듯한 트랙이 몇 있어서 아쉽더라구요
  • 슈3花 2008/12/20 00:29 #

    BHaeP // 으악! 골드에디숀~ 으아~ 부럽네요 ㅠ 그놈의 한정판 ㅠ
  • 2008/12/12 03:2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슈3花 2008/12/20 00:29 #

    비공개 //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잘 아는 건 아님ㅠ
  • 2008/12/12 15:4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슈3花 2008/12/20 00:30 #

    비공개 // 니가 좋아 너무 좋아~♬ 저 춤이름은 바로 '아이 좋아' 춤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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