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Life, 데프콘(Defconn)과 버벌진트(Verbal Jint)의 결별 음악




요즘 앨범 왜이리 많이 나오니..

3월에 충분히 질렀다고 생각했는데 4월에도 지르고자 하는 앨범이 등장.

우선 앞선 포스팅에서 뻐꾹거린 앨범은 조PD와 Epik High 빼고 질렀다.

Swings, The Quiett, Supreme Team, Defconn. 이렇게 4장.

그 외에도 평소 구하고자 했던 앨범 몇 장을 지르고 나니 금방 거지 모드.

Double K는 도대체 뭐하는 거냐!!!!!!!!!!!!!!!!! 왜 안나오는 거냐!!!!!!!!!!!!!!!!!!!!!!!!!!!!!!!!!!!!!!!!!!!!!!!!!!!!

4월에는 무조건 지르고자 다짐했던 조PD vs VJ 앨범과 그닥 관심없던 XEPY(제피) 앨범..

그리고 OVC 컴필 시리즈 3탄, Collage 3. 세 장 정도를 지르고자 한다.

아, 여유가 없어서 5월이나 되어야 지를 듯 ㅠㅠ

조PD vs VJ 앨범은 VJ 빠인 나에게는 닥치고 구매해야 하는 앨범이고..

XEPY앨범은 지를 생각이 없었는데 힙플을 통해서 공개된 곡들을 듣고 지름신 소환 ㄱㄱㄱㄱ

비트가 거칠거칠한 가운데에도 세련된 느낌이 나고 참여한 랩퍼들도 비트에 어울리게 랩을 잘 뽑아낸 것 같아서

낼롬 지르기로 마음 먹었다.

신선한 느낌이라 재미있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Collage 3은 1,2탄 모두 질렀기 때문에 이번에도 지를 예정. (이래서 나에게 첫번째 앨범이 중요한 것이여!)

물론 이번 시리즈에서 구리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 다음부터 지르지 않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llage 3에서는 VJ의 목소리도 많이 듣고 싶지만 Kjun이 자주 보였으면 좋겠다.

Kjun은 앨범 준비하고 있는 것이여, 안하고 있는 것이여? 쩝.



늘 이야기 하듯 뮤지션의 앨범 발매 소식은 엄청나게 기쁘긴 하지만, 없는 형편이라서 속상하다.

씁쓸하기도 하고..





에휴~ 내 팔자야







암튼 3월에 지른 국힙앨범 중에서 가장 고민을 하게 만든 앨범이 바로 데프콘 4집 앨범.

결국 질렀다.

앨범에 대한 썰은 나중에 풀기로 하고

고민고민하다가 hard하게 돌아왔다는 소리에.. 그리고 트랙리스트를 확인하니 featuring에 VJ가 빠져 있어

과연 어떤 식으로 앨범이 나왔을지 구미가 당겨 지름신 소환 ㄱㄱ

데프콘 4집 앨범 담당 지름신을 소환하기 전

힙플에 들어가 앨범을 선감상한 리스너들의 의견을 참고하고자 하였는데

거기서 뜻밖의 소식을 접하고 말았다.



나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알려준 힙플에 추천글로 올라갔던 그 글의 내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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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리고.... 자꾸 메일이나 쪽지로 물어들 보시는데

앞으로 내 앨범에서 버벌진트 찾지마시길
이젠 내 동생 아니거든
공연할때 푸쳐핸섭 안되는 버벌진트 찾으면
그건 행복한거 아니거든~
보고있냐? 만나면 뒤진다는 각오로 잘 피해다녀!! 응?
조까튼 짱구랑 조까튼 성격 꼭 좀 고치구~ 응?
이 인간이 덜된 배은망덕 마다뻑킹 새키야!

출처 : 데프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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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게 뭥미..

VJ가 배은망덕한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는 데프콘이 '나 토라졌음 ㅅㅂ'라고 알리는 내용.

데프콘과 VJ간의 사이에 대한 갑작스러운 상황과 너무나 직설적인 표현이라 잠시 멈칫했지만

미니홈피에 나처럼 초딩같은 말투의 '조까튼', '마다뻑킹'이라는 표현을 담은 걸 보니

괜히 웃음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된 영문인지.. 낚시가 아닌지..

내가 본문을 확인코자 데프콘 미니홈피를 방문했을 땐 글이 다음과 같이 수정되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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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앨범 발매전 인사



힙합을 사랑하는 힙합 팬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데프콘입니다

어느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젊음이 살아 숨쉴때 모든걸 불살라서 보여주고 증명해야한다!
지금의 시간들은 결코 내게 있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들이니까!
그게 날 여러분 앞으로 이끌었고 데프콘은 결국 그렇게
오버와 언더를 넘나드는
인디펜던트 힙합 뮤지션으로 10년만에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그래요
이 앨범은 여러분께 바치는 내 의리의 상징이 될것이며
나의 불같은 청춘을 기록할 첫번째 노트가 되어줄것입니다

또한 이 앨범은
크루에 속하지 못하면 성공이란 이름을 거머쥐지 못할까봐
고민하고 있을 실력있는 미래의 강인한 독고다이 후배들에게
성공의 좋은 귀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1.참신함 2.소재의 다양성 3.불같은 에너지

하여간 자세한 이야기는 음악으로 나누기로 하고
얼마 안남았네요 다들 너무 고마워요!

한국힙합 독고다이들에게 힘을!
힘들어도 포기하지말기를~

from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록키 발보아를 꿈꾸는
여러분의 독고다이 데프콘 올림

ps.일이 커져버렸군요
그 친구에게는 제가 절대 쉽게 참을수 없는
실망감을 느낀건 사실이나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되풀이 되는 얘기와 상황들이 너무 싫어서
그냥 끝난건 끝났다고 확실하게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표현이 거칠었어요 저도 이런 소식 안타깝지만
그냥 이젠 남이 되어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뭔가 멋진걸 더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저도 많이 부족했나봐요 여러분들 상처 받는거 보고
그 친구 얘기는 저도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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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조까튼 블라 블라'라고 처음 힙플에서 확인한 내용이

데프콘 미니홈피에서 확인한 글에 원래 ps로 붙어 있었던 것 같다.

시끌시끌하니까 데프콘이 추후 ps 부분만 수정한 듯.



데프콘과 VJ가 결별한 것이다.

즉, Soul LIfe가 해체된 것이다.

두근두근레이싱, 동창회, 미스테리우스 박, 나랑 사귀자 등 주옥과 같은 명곡들을 뱉어 냈던 Soul Life.










이제는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를 Soul Life







예전 떡뮤직 관련 포스팅에서도 씨부린적 있지만

데프콘과 VJ의 결과물을 찬양하고 경배했던 나에게 이건 매우 슬픈 소식 ㅠ

3집 이후에 서로 뜸한 것 같더니 '이름없는얼굴'을 통해서 다시 만나는 듯 하다가..

결국 이렇게 쫑나버렸구랴.

내 미니홈피에 있는 그 둘의 작업영상은 여전히 흥겹고 신나는구먼 ㅠㅠ



어찌보면 흥미로울 수 있는 이 사건에 대해서

리스너들이 사건 개요부터 현 시점에 오기까지 등등.. 사건 경위에 대해서 상세히 털어버릴 줄 알았는데

대부분 나와 마찬가지로 '둘이 함께하는 음악을 들을 수 없어서 졸 아쉽~'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

둘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생각보다는

Defconn과 Verbal Jint의 콜라보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슬픈 것이다 ㅠ








엉엉








대충 데프콘이 설명은 해줬지만 자세한 경위는 그 둘만이 아는 일일테니

그 둘이 이야기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래서 추측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했을 때는 서로 간의 음악적 견해 차이가 발생한 게 가장 크지 않나 싶다.

음악적 견해 차이로 인하여 데프콘의 이번 앨범에 VJ가 참여를 하지 않겠다고 하자 데프콘이 삐뚤어진 듯.

VJ의 방송활동을 위한 저변을 마련해 준 것에 데프콘이 일조를 한 것 같은데

막상 데프콘이 앨범을 내려고 작업물을 함께 만들어보자고 하자

데프콘 말에 따르면 배은망덕한 VJ가 '나랑 안맞아서 싫다능'이라고 뺀찌 놓은 듯.

데프콘이 VJ를 위해서 한 행동들이 대가를 바라고 한 것들은 아니겠지만

믿었던 동생이 ㄴㄴ선언을 하자 ㅅㅂ크리 터진 듯.



실제 당사자들만이 아는 이야기를 추측해서 씨부리는 건

온갖 억측을 난무하게 만들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지만

그럼 설명을 좀 해주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나도 그렇지만 국힙씬은 워낙 좁다보니 리스너들이 적정선을 지키지 못하고

뮤지션이 그어 놓은 선 안으로 자꾸 꼽사리 끼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꼽사리 현상으로 인하여 뮤지션들은 흔들리게 되고

음악적으로 쏟아부어야 하는 에너지를 엄한 곳에 사정해버리고 만다.

물론 무명,누명처럼 좋은 결과물로 나오기도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처럼 치기어린 팬들의 의식수준 향상도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팬들에 휘둘리지 않는 뮤지션의 자세도 중요하다.

데프콘은 초딩욕드립을 제외하면 적정선에서 마무리를 잘 맺어준 것 같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든다.

뮤지션들이 개인적인 사생활이나 음악적인 문제에 대해서 하나하나 다 설명해줄 수 없고

또 설명해줄 필요도 없지만

리스너 및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고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궁금해 하거나 걱정을 한다면

굳이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을 다물고 있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속 시원히 뚫어줄 때는 뚫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디지 고소 사건이 그런 경우인데.. 본인은 아니라지만 계속해서 추측성 글들이 나오고 있으니..

이럴 때 뚫어뻥 들고 변기에 막혀있는 똥들을 밀어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아,

뭔 삽소린지 ㅋㅋㅋㅋ 삽소리는 좀 닥치고.. 알아서들 하겠지 뭐ㅋ



암튼 Soul Life의 결별소식은 허벌나게 슬프고 아쉽다.

그들의 해체를 슬퍼하며 힙플에 올라온 Soul Life의 영상이 있어 한 번 올려본다.









Smile 4 Me Now






나랑 사귀자








음..

국힙 초창기부터 형,동생하며 작업물을 내놓던 양반들이 이렇게 서로 다른 길을 택하고

국힙 초창기부터 '넌 좆도 모른다'며 상대방을 까대던 양반들은 프로젝트 앨범을 내고..

세상에는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구나!



김명애님의 '도로남'이라는 노래가 번뜩 떠오른다.










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인생







잠깐 이 노래의 감상을 적자면,

이 노래는 가사 전체가 펀치라인으로 범벅되어 있고 깔끔한 마무리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곡이다.

점 하나로 전혀 다른 의미가 되어버리는 '남→님, 님→남' 드립 이후 불필요한 부연설명 없이

아~~~ 인생.

아,

이 얼마나 깔끔한 마무리인가!!



아, 또 샛길로 ㅠ

홍길동같은 삽소리 포스팅을 깔끔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영웅서기4 홍보 촬영 중인 현지가 적절


















덧글

  • 낭만여객 2010/04/07 12:57 # 답글

    현지사진 많이 성숙해진 느낌이네요.
  • 슈3花 2010/04/07 13:23 #

    낭만여객 // 그리고 더욱 예뻐졌답니다. 하지만 현실은 강심장 통편집 ㅠ
  • 사람해요 2010/04/07 13:11 # 답글

    그 둘의 사이가 멀어지고 나서야 둘이 예전엔 돈독했다는 걸 알게된 제가 주워들은바로는 프콘이형이 VJ보고 적을 만들지 말라는 얘길 했었다고. VJ야 뭐 형같지도 않은 녀석들끼리의 형동생 놀음에 신물이 났다고 했었다는둥 어쨌다눙...근본을 알 수 없는 소식통을 통해 이것저것 많이 주워들었지만 저는 힙합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ㅠ 여튼 내일은 사와지리 에리카의 생일.
  • 슈3花 2010/04/07 13:26 #

    사람해요 // 맞네요. 리드머 인터뷰에서 데프콘에 VJ에게 그런식의 충고를 했었지요. 그때부터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함께하는 듯한 작품이 나와서 돈독해진 줄 알았었거든요. 하지만 현실은 '님'이 아닌 '남' 크리 ㅠ 에리카의 생일 미리 축하합니다! ㅎ
  • 앙탈 2010/04/07 20:42 # 답글

    전 VJ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서...-_-;;
  • 슈3花 2010/04/16 17:41 #

    앙탈 // VJ의 발언이나 태도 같은 것을 보고 그리 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리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저는 참 좋던데 ㅎ
  • 포로리엘제이♡ 2010/04/08 15:06 # 답글

    다른것보다.. 정말 따불이는 뭐하고 있는걸까요....
    전 지기펠라즈에서 조브라운 앨범이 나왔다는데, 확 와닿는건 없어도 이 봄에 듣기는 좋은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ㅎ앨범구매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아직까지 들어본건 하나뿐이지만..ㅎㅎ
  • 슈3花 2010/04/16 17:41 #

    포로리엘제이♡ // 더블케이는 왜 소식이 없는 걸까요 ㅠ 저도 답답하네요. 조브라운 앨범도 현재 지름 대기 중인데.. 언제나 지를 수 있을지 모르겠사와요 ㅠ
  • dsfgasd 2010/04/08 15:25 # 삭제 답글


    광고문자 이젠 돈 받고 받으세요. 한통당 300원!

    http://cafe.naver.com/tkdfofkdrudwls/1
  • 슈3花 2010/04/16 17:44 #

    dsfgasd // 천하의 개쌍놈아! 회사에서 덧글 확인하던 중에 뭔 개소린지 솔깃해서 클릭했다가 아래에 나오는 움짤보고 개식겁했잖아, 썩을 놈아!
  • 월든읽자 2010/04/08 18:06 # 삭제 답글


    배은망덕 새끼야!!

    요부분은 정말 싫어서 앞으로 썡까자고 말하는게 아니라
    삐진듯 한 느낌이 들어요 ㅋㅋ

    나 삐져뜸 뿌우~'ㅅ' 요런 느낌
  • 슈3花 2010/04/16 17:45 #

    월든읽자 // 뿌우~'ㅅ' ㅋㅋ 오랜만이네요 뿌우~'ㅅ' 힙플 데프콘 인터뷰를 확인하니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하네요. ㅎ
  • skitsch 2010/04/12 01:46 # 삭제 답글

    아아.안타까운마음에 검색하다가 흘러들어와 이 글을 읽으니.
    정말 주옥가튼 명곡을 뱉어주시던 쏘울라이프가..이럴순 없습니다.
    재결합워워
  • 슈3花 2010/04/16 17:47 #

    skitsch //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ㅠ 중요한 건 둘이서 잘 마무리 지었다고 하더라고요. 오해를 풀었다가 뭐라나 ㅋ 재결합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잘 마무리 되었다니 좋네요. 소울라이프의 음악을 다시 한번 기대해도 되겠지요?ㅎ
  • 흠... 2010/05/15 11:34 # 삭제 답글

    아무리 광팬이라고해도 잘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그런얘기를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기억도 아닐텐데 ㅇㅇ
  • 슈3花 2010/05/23 15:27 #

    흠... // 그렇긴 하겠네요. 하지만 힙플 게시판을 보면 온갖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뜬소문을 가만히 방치하고 나서 '나 억울함 ㅠ'이라고 하소연하는 뮤지션들이 안쓰러워서요. 판단은 그들이 하겠지요.
  • lalala_hana 2011/06/14 16:31 # 답글

    슈삼화님은 국내 힙합 쪽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저도 한 때는 미쳤었는데
    그 때가 아마... 리미랑 감자가 부르던 홍콩반점 나왔을 시기인가..
    한 그 때까지 열심히 듣고 그 이후로는 또 알앤비에 완전 빠져서 지금까지 못헤어 나오고 있지요. 오호홋

    예전에 두근두근레이싱이랑 나랑사귀자 노래 진짜 좋아해서 앨범도 막 사지르고 그랬는데
    두 분이 다툰거는 지금까지 몰랐네요. 아직까지도 되게 친하게 지내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왜 제 동생이 저에게 말해주지 않은거죠 ?? '-' ㅋㅋㅋ

  • 슈3花 2011/06/15 10:40 #

    lalala_hana // 국내 힙합쪽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예전만 못합니다ㅠ 제가 힙합에 미쳤을 때는 힙합을 막 접했던 그 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인터넷으로 만난 부산사는 형님이 부산 내려와서 같이 음악하자고 했었는데.. 집에다 말했다가 어퍼컷 크리ㅋ 아, 실제로 맞은 건 아닙니다. 요즘은 그냥 좋아하는 뮤지션이 앨범 내면 지지해주고 하는 정도 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레이싱'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힙합을 듣고 있는 저에게 '야, 힙합음악 하나 추천해봐'라고 하면.. 거의 두근두근 레이싱을 추천해줍니다. 멜로디 라인도 매력적이고 랩도 착착 붙잖아요. 주제도 사랑에 대한..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 더욱 추천합니다.

    그리고 버벌진트와 데프콘은 서로 잘 풀었다고 합니다. 서로 오해가 있어서 그랬다고 하네요. 동생 분께서 버벌진트와 데프콘이 잘 풀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계셨기 때문에 안알려주신 게 아닐까 싶네요. 아, 이것도 힙합엘이 버벌진트 인터뷰에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ㅋ
  • lalala_hana 2011/06/15 10:43 # 답글

    네이트온 커넥터가 있으니깐 이건 뭐 거의 채팅수준 ㅋ

    아니 힙합음악을 하려고까지 하셨단 말이에요? 우와 ~ 대단대단 ㅎ
    어쩐지 오늘 음악밸류에 슈삼화님의 글이
    당당히 인기글에 올라와있더라구요 ㅎㅎ 콩츄숀!!
  • 슈3花 2011/06/15 10:49 #

    lalala_hana // 오옷! 네이트온 연동해놓으셨군요. 저는 결제 올려놓으면 검토 시간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때가 있어서 한가 할 때가 있어요 ㅋ

    힙합음악을 하려고 했으나 용기도 없었고.. 중요한 건 실력이 없었기 때문이겠지요. 실천도 하지 못했는데 대단하긴요 ㅠ

    제 글이 인기글이라니!! 제 글이 인기글이라니!! 근데 힙합을 주제로 하면 인기글에 종종 올라가더라고요. 이글루스에 흑인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당 계신 것 같습니다.
  • lalala_hana 2011/06/15 10:58 # 답글

    믿기 힘드시겠지만, 제가 블로그를 하고 인터넷을 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들이
    모두 '근무시간' 이라는거예요 ㅎㅎ 아, 걱정하지 마세요. 사회에 악을 끼친다거나
    피해를 주는 그런 일은 아니구요, 그냥 일이 별로 없는 것 뿐이에요^^
    월급받기가 좀 송구스럽긴 한데, 저희 최고참 분께서는 그런 생각일랑 하덜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송구스런 마음으로 월급받는다는 얘기를 연봉협상할 때 말하면 절대 안된다고 ㅋㅋ
    그래도 전 좀 양심에 찔리긴 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왜 제가
    슈삼화님께 주절주절 거리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저 지금 음악밸류에서 여러 블로그 구경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흑인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는 못 발견 한것 같아요. 열심히 뒤적뒤적 거리는 중이랍니다^^
    전 그래도 슈삼화님 블로그가 제일 쪼아요! 아하하하항
  • 슈3花 2011/06/15 11:06 #

    lalala_hana // 저는 아마도 오후에 폭풍업무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벌써부터 두려워지는군요. lalala_hana님께서 최선을 다하시고 있으시다는 말씀을 들었으니 제가 lalala_hana님 회사직원 분들의 메일로 이 사실을 보내면 되는 건가요?ㅋ

    아마 음악밸리를 보시면 아는 것도 많으시고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고 게다가 성격까지 좋으신 분들의 블로그를 많이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 때가서 제 블로그 팽하시면 안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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