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Paloalto)의 믹스테잎 [전야제] 감상 음악

팔로알토의 믹스테잎을 택배 아저씨가 전해주었다. 음반을 돌려 보고 좋은 느낌을 받아서 이렇게 오랜만에 감상을 적는다. 하긴 예전에 더 콰이엇(The Quiett)의 [Stormy Friday EP] 음반에 대한 감상을 적은 적이 있으니.. 거의 2개월만인가? 암튼 이렇게 감상을 적는다는 건 팬이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예전에 음반 구매를 위한 금전적 여유가 있을 때는 음악적 역량에 비하여 많은 음반을 듣게 되어서 이렇게 감상을 일일이 적진 못했던 것 같은데 주머니가 궁핍해지고 듣게 되는 음반이 적어지다 보니 한 음반에 대하여 좀 더 깊게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는 정말 음반 한 장사면 테이프가 늘어날 때까지 들었었는데..

팔로알토의 음반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감상을 남기는 것 같다. 우선 뮤지션에 대한 정보가 대충 정리하고 가야 하는데.. 힙합플레이야에 이미 작업된 데이터가 있으니 참고하자. 프로필과 발매 음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www.hiphopplaya.com/artist/view.html?puid=28008012#all

클릭 및 검색조차 귀찮은 이들을 위해 네이버의 팔로알토 프로필을 퍼왔다.




팔로알토 (전상현 Paloalto)


출생1984년 1월 24일
신체181cm, 71kg
소속사 하이라이트 레코즈
학력 백석대학교 기독교실용음악과 (졸업)
데뷔 2004년 EP 앨범 [발자국]
경력 2006~ 프로젝트 그룹 'P&Q' 멤버


네이버가 우리나라에서 영향력이 있는 포털이라고는 하지만 프로필을 정리해놓은 것 보니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왜냐고? 경력란에 '블라블라 블로그 배 2011 한국힙합 우왕ㅋ굳ㅋ - 2011년의 피처링 아티스트(FEATURING OF 2011) 수상' 내역이 빠져있잖아!! 네이버의 D/B관리자는 이 글을 본다면 확인 후 본 내용을 포함시켜주길 바란다.

내가 팔로알토를 처음 접했던 건 더 콰이엇의 1집 수록곡인 '상자 속 젊음'의 피처링을 통해서였던 것 같다. 그 전에도 팔로알토의 음악을 들어봤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그 곡이 가장 인상깊었던 걸로 기억을 한다. 20대의 청춘에 대해서 노래한 '상자 속 젊음'이라는 곡에서 팔로알토는 그루브 넘치는 플로우를 내뱉으며 20대라면 누구나 생각을 해봤던 솔직한 가사로 verse를 채우고 있다.




The Quiett(feat. Paloalto) - 상자 속 젊음




그렇게 알게된 팔로알토. 하지만 팔로알토가 데뷔 음반 [발자국]을 발매할 당시에는 관심이 너무나 적었고, 1집 음반 [Resoundin']을 발매하였을 때는 '나중에 구매하지 뭐'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의 음반을 지르지 못했다. (참고로 현재 그 두 음반은 모두 절판 or 품절 상태이다.)


좌 [발자국] / 우 [Resoundin']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질렀던 음반들 속에서 팔로알토를 만날 수 있었고 담백한 목소리로 덤덤하게 랩을 내뱉는 그의 스타일은 매우 인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타이거 제이케이(Tiger JK of Drunken Tiger)가 속했던 정글 소속사에서도 활동을 하는 모습을 봤었다. 그러던 중 [Lonely Hearts]라는 EP음반으로 오랜만에(보도자료를 보니 4년만에) 씬에 등장을 한다. 당시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서 음반을 질렀는데 꽤 준수한 음반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이후에 발매된 정규작[Daily Routine] 음반도 즐겨 들었다.


좌 [Lonely Hearts] / 우 [Daily Routine]



피처링 활동을 통해서 인지하고만 있던 팔로알토는 정규음반을 통해서 호감으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자잘하게 발매된 디지털 싱글들은 제대로 감상하진 못했지만 최근 들어 보여주고 있는 그의 작업물들은 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기에 이번에 발매된 믹스테잎 [전야제]도 지르게 된 것이다. 비록 돈이 없어서 지금에야 주문하게 되었지만.



닥치고 감상이나 적으면 되지 뭘 이리도 주절거리느냐고 할까봐.. 아니, 하고 있는 걸 알고 있기에.. 바로 감상으로 들어간다. (사실 더 할 말도 없음ㅋ)




Paloalto [전야제]



01. 전야제
produced by Aeizoku
lyrics by Paloalto

이 곡은 음반의 intro에 해당하는 곡이다. 힙합씬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많이 힘이 빠진 상태로 랩을 하고 있어서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다. 에이조쿠(Aeizoku)의 차분하면서도 귀를 울리는 비트가 팔로알토의 가사와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02. 32bars to kill
produced by 250
lyrics by Paloalto

32마디 동안 랩을 하는 곡. '이걸 듣는 사람인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하며 곡을 시작한다. 흔히 말하는 누군가를 지칭하지 않으면서 누군가는 뜨끔하게 만드는 곡이다. 250의 약간은 묵직한 분위기의 비트 위에 팔로알토의 랩이 얹어진 곳이다.


03. Celebration (feat. Dok2)
produced by Prima Vista
lyrics by Paloalto, Dok2

아, 이런 곡의 분위기를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ㅠ 암튼.. 프리마 비스타(Prima Vista)의 비트 위에서 팔로알토와 피처링한 도끼(Dok2)가 swag한 주제로 래핑을 내뱉는다. 흔히 말하는 자기 자랑이라기 보다는 '우린 승자, 너흰 패자'라는 식으로 랩을 한다. 곡을 다 듣고 나면 'incredible winner's flow 패자들은 dig a hole'이라는 훅 구절이 기억에 남는다.


04. Batman's Batman (feat. Okasian)
produced by Aeizoku
lyrics by Paloalto, Okasian

에이조쿠의 무겁고 날 것의 느낌이 나는 비트에 팔로알토와 오케이션(Okasian)이 아주 시원하게 랩을 내뱉는다. 곡 제목에 Batman이 되어 있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곡을 들어보고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다.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하며 실력도 없이 씬에서 자리를 잡으려는 fake MC들을 까는 곡이었다. 예전에 버벌진트(Verbal Jint)의 [go easy]음반에 대한 '우아한년 2012'의 감상을 적으면서 오케이션에 대하여 '매가리가 없는 래핑'이라며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곡에서는 아주 그냥 쩌는 래핑을 보여준다. 스타일은 여전히 매가리가 없는 스타일이지만 드럼 비트와 함께 맞아떨어지는 래핑은 매우 인상적이다. 비트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양반이구나.. 와.. 몰라뵈서 죄송. 이 곡에서는 음반의 주인인 팔로알토보다 더 나은 래핑을 보여준 것 같다. 오케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대하여 동감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그 인식이 좀 바뀌게 된 것 같다.


05. 홍대 앞 (feat. Jerry.k)
produced by Optical Eyez XL
lyrics by Paloalto, Jerry.k

제목 그대로. 홍대 앞. 팔로알토가 랩을 시작하면서 놀러왔고 또 활동을 했던 홍대를 추억하고 현재를 돌아보는 곡이다. 옵티컬 아이즈(Optical Eyez XL)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비트에 팔로알토와 제리케이가 랩을 한다. 수많은 래퍼들이 홍대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하지만 나는 홍대.. 중에서도 힙합에 대한 직접적인 추억이 별로 없어서 크게 공감할 수는 없었다 ㅠ 홍대에 대한 추억이라면 친구와 같이 술을 마시고.. 아, 뭐 그냥.. 그런 저런 ㅋ


06. Hip-Hop Lives (from Seoul Korea)
produced by Briks
lyrics by Paloalto

훅 없이 이어지는 팔로알토의 verse는 브릭스(Briks)의 내달리는 비트와 조화롭게 어울리고 있다. 한국힙합과 언더그라운드에 대한 팔로알토의 신념이 담긴 곡이다. 한국힙합과 언더그라운드에 가지고 있는 자부심 그리고 몰이해로 인하여 형성된 잘못된 인식과 씬에 대하여 일갈한다.


07. Master Mind (feat. The Quiett)
produced by The Quiett
lyrics by Paloalto, The Quiett

6번 곡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Master Mind'는 6번 곡에서 언급한 내용 중에서도 창작자에 대하여 비판을 하는 곡이다. 전혀 창의적이지 않고, 전혀 노력을 하지 않고, 예술에 정치를 적용하고, 초심을 잃어버린 창작자에게 자기 성찰의 필요성에 대한 메세지를 던진다. P&Q의 조합. 예전 인터뷰 중 P&Q의 2집에 대한 질문에 '아마도 힘들 것 같다'는 내용으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쉽다. 참 좋은데.


08. 위하여 (feat. Evo)
produced by Prima Vista
lyrics by Paloalto, Evo

프리마 비스타의 경쾌한 비트. 팔로알토의 힘찬 래핑. 이 곡에서 아쉬운 건 보컬로 노래하고 있는 이보(Evo)의 활약이다. 이보의 보컬은 기교가 심하지 않다. 난 이런 기교가 없는 담백한 보컬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이 곡과 이보의 보컬은 전혀 어울리지 못하고 있다. 의지를 보이려는 곡에서는 그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보컬 기교를 보여줄 필요가 있지 않은가 싶다. 다소 힘이 빠진 듯하고 아마추어 냄새가 나는 보컬은 이 곡에서 마이너스 요소인 듯 싶다.


09. 참견말어 (feat. Evo)
produced by Evo
lyrics by Paloalto, Evo

앞서 혹평한 이보가 만들어낸 비트. 도입부의 휘파람 소리. 휘파람 멜로디를 기반으로 이어지는 무심한 듯 흘러가는 비트. 그 위에서 팔로알토와 이보가 래핑을 내뱉고 있다. 내용은 제목대로다. 비트와 가사가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가끔은 참견이 필요하고, 또 어떤 때는 참견이 필요없기도 하다. 사람이 참 간사하다. 아, verse3에서는 이보의 래핑이 나오는데 앞서 보여준 노래보다 낫다는 느낌이 든다.


10. 홀로서기 2008
produced by Lonely Hearts Club
lyrics by Paloalto

좋다. 차분하고 따뜻한 멜로디와 비트가 귀를 간지럽히고 그 위에서 팔로알토가 자전적 이야기를 내뱉는다. 팔로알토가 지금 자신의 모습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는데..('2008'인 것으로 보아 아마도 정글에 들어가서 나오기까지의 모습같음) 팔로알토의 행보를 한번 훑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서사적 흐름에 의한 자전적인 메세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매우 흥미롭게 감상하였다. 곡의 도입부에 '군대에 있을 때 쓴 곡이다.'라고 하더라. 나라를 지키러 군대를 하긴 하지만 군대라는 곳은 입대 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군대가 어찌보면 좋은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제대한 입장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


11. 서울의 밤 Part.2 (feat. Huckleberry P, B-Free, Okasian)
produced by Prima Vista
lyrics by Paloalto, Huckleberry P, B-Free, Okasian

'서울의 밤'이라는 주제로 4명의 래퍼가 노래를 한 곡. Part.2라는 제목으로 나와 있길래 뭔가 찾아봤더니 예전에 발매한 음반에 같은 제목의 곡이 있었네. 나는 못들어 봤거나, 들어봤는데도 지금은 기억이 안나니 패스 ㅠ  암튼 4명의 래퍼가 각자가 느끼는 서울의 밤에 대하여 랩을 하고 있다. 아쉬운 건 '서울'만이 가지는 지역적 특색이 담기지 않았다는 것. 제목을 그냥 훅에 나오는 단어인 'Wake Up'정도로 했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왜 굳이 서울의 밤이라는 제목을 붙였는지 모르겠다.


12. Nothing Lasts Forever (feat. Kush)
produced by 김박첼라
lyrics by Paloalto, Kush

행복과 절망 등 개인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고뇌에 대하여 노래하는 곡. Kush라는 보컬이 훅에 참여를 했는데 팔로알토의 verse 뒤에 어이지는 걸걸한 레게풍의 목소리가 청자의 감상을 고취시킨다. 사색적인 팔로알토의 가사와 맞아 떨어지는 애잔한 기타리프가 인상적이다. 김박첼라 우왕ㅋ굳ㅋ


13. 좋은밤
produced by Vida Loca
lyrics by Paloalto

복잡했던 머리 속에 상념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내일을 위해서 잠드는 밤이 가장 좋다. 이렇듯 팔로알토도 전야제를  통해서 이야기한 수많은 상념들을 '좋은 밤'으로 정리를 하고 있다. 비다로카의 몽환적이지만 편안한 느낌을 주는 비트 위에서 팔로알토가 [전야제]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짓는다.



음반을 감상한 총평을 하자면 수많은 상념들이 나래를 펴고 있는 팔로알토의 머리 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느낌. 팔로알토와 좀 가까워진 것 같다. 쉼없이 이어지는 팔로알토의 담백한 래핑에 음반을 다 듣고 나면 약간은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랩으로 꽉 채워진 음반을 듣는 건 힙합팬으로서는 마냥 행복할 뿐이다.

암튼 이 음반으로 확실히 정해졌다. 팔로알토의 음반은 앞으로도 쭈욱 질러야겠다는 것.



+) 보너스 영상

팔로알토가 속한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프로듀서 소울피쉬(Soul Fish of Pinodyne)와 하이라이트 레코즈 멤버들이 함께한 싱글곡 뮤직비디오 영상




[M/V] Soul Fish with HI-LITE - What We Do (feat. Okasian, GLV, Paloalto, B-Free, Huckleberry P,Evo)







와, 졸라 좋다.






덧글

  • 에이프릴 2012/02/13 15:25 # 답글

    첨 듣자마자 좋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늘 듣고 있어요
  • 슈3花 2012/02/13 16:15 #

    에이프릴 // 우왕ㅋ 에이프릴님도 힙합 좋아하시는군요. 전 '홀로서기 2008'이 좋더군요. 저런 분위기의 곡을 좋아해요 ㅎ
  • 작두도령 2012/02/13 16:33 # 답글

    저도 팔로알토는 발자국으로 접했네요...
    술주정은 지금도 간간히 듣고 있슴돠
  • 슈3花 2012/02/13 23:45 #

    작두도령 // 우오! 저보다 빨리 접하셨군요!! 듣고 싶긴 하지만 품절!!! MP3로 들어보려 해도.. 아무리 주머니를 짜내도 나오질 않아요 ㅠ
  • 레드피쉬 2012/02/13 18:08 # 답글

    블라블라 블로그배는 너무 큰 상이라 네이버따위가 감당할수 있는 수상내역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레드피쉬 선정 맛집 리스트도 검색에 나오질 않아요...

    네이버 문제가 심각하군요ㅋㅋㅋㅋㅋㅋ
  • 슈3花 2012/02/13 23:46 #

    레드피쉬 // ㅋㅋㅋㅋㅋㅋ 앗 그런가요? 레드피쉬 선정 맛집 리스트도 나오질 않는다니.. 이건 네이버의 문제가 확실한거군요. 저야 변방의 블로그지만 레드피쉬님은 top100이신데 말입니다!!
  • 레드피쉬 2012/02/13 23:59 #

    힙합계의 거성께서 먼저 나와야죠ㅎㅎ

    블로그시작 고작 8개월의 변방의 식도락 블로거가 먼저 나와서야 되겠습니까ㅎㅎㅎ

    ㅎ다음,네이트,구글 다 나오는데;; 네이버만 안나와요ㅎㅎ
  • 슈3花 2012/02/14 00:52 #

    레드피쉬 // 8개월만에 이뤄내신 쾌거!! 우왕ㅋ굳ㅋ

    그나저나 네이버에서 검색결과를 조작하고 있는 건가요? 왜 검색이 안되는 거지? 흠.. 신기하네요. 음모론 모락모락
  • 레드피쉬 2012/02/14 00:55 #

    ㅎㅎ8개월동안 먹는다고 고생했었지요...몸무게가 확 늘었어요;;;

  • 슈3花 2012/02/14 01:00 #

    레드피쉬 // 하지만 먹는 즐거움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지요. 비록 취향이 아닌 맛일 때는 당혹스럽겠지만요. 저도 얼른 자리 좀 잡고 맛집 탐방 다니고 싶네요. 우선 레드피쉬님께서 알려주신 곳을 중심으로!!ㅎ
  • 레드피쉬 2012/02/14 01:03 #

    저는 제 취향아닌 음식들도 잘 먹습니다ㅎㅎ 식도락 블로그하면서 생긴 습관인데.
    다양하게 먹고 경험을 쌓아야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전달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다양하게 즐길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허접한 제 추천맛집들 다니시지 마시고 직접 찾아서 저도 좀 알려주세요ㅎ
  • 슈3花 2012/02/14 09:19 #

    레드피쉬 // 역시 식도락 블로그가 되는 건 쉽지 않군욧!

    저도 가끔은 음식 포스팅을 하고 싶으나 휴대전화 카메라로는 음식이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아서요 ㅠ 게다가 사람들은 맛이 없다고 해도 저는 거의 대부분 맛있게 먹는 편이거든요. 지극히 주관적이라 ㅋ 나중에 디카도 장만하고 여유도 생기면 본격 음식 포스팅을 고고싱!!
  • 레드피쉬 2012/02/14 09:44 #

    헉!!!그럴게 말씀하시면 이 폰카 전문 블로거가 부끄럽잖아요....
    저도 거의 99%를 폰카로 촬영하는데...
  • 슈3花 2012/02/14 10:16 #

    레드피쉬 // 아뇨!! 폰카도 폰카 나름이고.. 폰카를 활용해서 촬영하는 스킬도 스킬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폰카를 이용해서 찍는 사진들은 음식이 좀처럼 먹음직스럽게 나오질 않아요. 기왕이면 제가 맛있게 먹은 음식들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진을 찍고나면 오히려 식욕을 감퇴시킬 정도의 비주얼을 보이는 사진들이 대부분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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