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k High - 선곡표 음악

에픽하이 4집이 나왔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메뚜기댄스인가? 춤도 말 많고, 레진님블로그 갔드만 투컷의 솔로댄스에 대해서도 말이 많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꾼들 사이의 평가속에서 똥꾸멍 바짝바짝 마르는 외줄타기 하고 있는 에픽하이.

'확실히 이슈가 되고 있긴하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리드머에 갔더니 핫클릭 이라고 해서 봤더니 에픽하이 4집 수록곡 '선곡표'에 대한 글이 있었다.

글의 내용인 즉슨

'타블로의 작사 실력이 대단한거 같아요.'

작사에 에픽하이라고 되어있다는데, 미쓰라는 어디에?ㅋ

밑에 달린 댓글들도 상당히 인정해주는듯한 글들.

그래서 노래도 찾아서 들어보고 가사도 봤다.

'씨디로 안들었으니 조또 씨부리지마셈.' 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어연.

에픽은 2집까지 샀다가 2집듣고 더이상의 구매는 포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

4집은 솔직히 지를까말까 고민중.

 

 

 

 


 

 

하지만 항상 주머니사정은 노마진이라는거~

 

 

 

암튼 선곡표라.

우선 작곡은 DJ Zio 라고 해놨던데 프리스타일의 한명인 그사람인가?

그 지오가 이 지오인가?

뭐 나야 까막귀니까 작곡같은건 조또 모르고.

한글 가사니까 우선 ㄱㄱ

사랑가요의 제목들을 따와서 한곡에 가사로 만들어냈네.

가사 잼있네.

타블로랑 미쓰라 목소리 따라가면서 가요제목이 머릿속에 스치면서, 가수 얼굴도 오버랩되고 ㅎ 

듣는 재미가 쏠쏠.

중요한건 다 듣지 않고 미쓰라 가사 끝나고 바로 그만들었다는.

가사의 재미를 살펴보려고 듣게 되었고, 그 가사가 끝나니까 흥미가 떨어지네.

가사엔 내가 들어본 노래들도 많이 적혀져 있어서 옆에다가 괄호 같은거 하면서 일일이 다 적어버리고 싶었지만

빼먹게 되는것도 있을것 같고, 틀리게 적을수도 있을것 같고, 이것저것 찾아봐야하고,

즉, 죠낸 귀찮아서 그냥 패쓰.

마지막에 나오는 요즘엔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는 부분은 이유모를 웃음을 자아내며 죠낸 쌩뚱맞게 다가오지만, 

라임 맞추면서 가사 찾아써낸 센스는 일단 인정.

 

재생버튼 누르고 한참후에나 나오는구먼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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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타블로>

STAY 이 밤이 깊어가지만 부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그댄 어떤가요?
이밤에 끝을 잡고 싶은데
그건 절대 안되나요?
난 그대 원하고 원망하조
이별 택시를 타고 어서 아디오
잘가요 let me say goodbye
거리에서 혼자 남은 한 남자
사랑한다는 말 그 거짓말에
한숨만 늘어가네 다신 사랑안해
남자답게 이젠 널 지우려해
다시 마주치지말자 난 행복해 근데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가
벌써 그녀가 너무 보고 싶다
정말 사랑했나봐 그래 너의 뒤에서 후회한다
친구라도 될껄 그랬어


사랑하긴 했던걸까 그저 장난이었던건 아닐까
우리가 노래하던 이별 얘기들의 가사처럼
기억도 잊혀져갈까


미쓰라 眞>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사랑할수록 멀어져간 사람아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사랑해 그리고 생각해 너를 위해 천일동안
이별이 오지 못하게 내 눈물 모아
살다가 사랑하는 왜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벌써 일년
사랑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이별.
그대만 있다면 행복한 나를 다 줄거야
사랑은 아름다운 날들 사랑했잖아 뭐를 잘못한거니?
너의 집 앞에서 발걸음 덩그러니
바람이 분다 전부 너였다 한장의 추억 사진을 보다가
기억속으로 가만이 눈을 감고 어제처럼 또 한번 사랑은 가고

기억에서 멀어진 너의 모습을 찾을수 있을지 널 잊을수 없어 널 보낼수 없어

이렇게 또 say goodbye

사랑하긴 했던걸까 그저 장난이었던건 아닐까
우리가 노래하던 이별 얘기들의 가사처럼
기억도 잊혀져갈까

요즘엔 들을만한 노래가 없어
마음속에 담을만한 가사가 없어
그대가 떠났기 때문에 세상이 변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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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시유 2007/02/13 02:30 # 답글

    에픽하이. 2집은 정말로 걸작이죠. 완전 걸작이죠ㅠㅠ 씨디피 깨질듯이 들었었어요.
    저도 3집의 충격(후덜덜...) 때문에 4집이 망설여집니다만...=_=; 반응 봐가면서 살 계획입니다. 크크.
  • 슈3花 2007/02/13 03:29 # 답글

    4집은 나중에 질러야겠네요. 저도 수중에 돈이 생기면 자꾸 빠져나가서 CD산지 참 오래 된듯.ㅠ 요새 사고픈 앨범들이 하도 많아서 환장하겠네요.
  • 2007/02/13 23: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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