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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어떤 힙합 공연을 가야 하나

요즘 하는 거라고는 트위터로 개소리를 배설하는 것.. 그리고 불투명한 미래를 모색하는 것. 이 두 가지 뿐이다. 딱히 즐거운 것들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서 사는 게 무료하다. 연말이라고 다들 들떠 있지만 난 들떴다가 심하게 추락할 것이 두려워 들뜨는 설렘마저 억제하고 있다. 그나마 있는 취미라고는 음악감상 뿐인데, 이것 마저도 예전처럼 열정...

대청소를 하고 나서 든 생각

난 뭔가를 잘 버리지 못한다. 방 한 구석에는 차마 버리지 못한 것들이 수북히 쌓여있다. 왜 버리지 못하는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늘 버리기 전에 '나중에 필요할지도 몰라'라는 식의 생각을 늘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지나친 걱정 때문에 모아놓은 물건들은 결국에는 다시 활용되는 경우가 없다. 즉 어느 정도 방치를 하다가 불필요...

한가한 주말

이게 얼마만인고.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한 주말이었다. 금요일 밤. 원래대로라면 아는 놈, 모르는 놈, 이상한 놈, 여기 저기 다 연락해서 어떻게든 약속을 잡고,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술이나 벌컥 벌컥 마셨겠지만 이번 주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지난 한 주가 스트레스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상당히 신경질적인 하청업체 여직원의 꼬장질도...

주말 아르바이트

엎질러진 물을 조금이라도 담아보고자 주말 아르바이트를 찾아보기 시작하였다. 알바뭐, 알바지옥 등 아르바이트로 검색하면 당장 나오는 다양한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찾아보았다. 하지만 마땅한 게 없다. 주말 아르바이트를 할 경우 약 3~6개월 정도는 꾸준히 해야 하는데 지금으로부터 3~6개월 내에 중요한 집안 행사가 한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에게 '똥오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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